원래는 보형물을 멘스로 하고 싶었어 촉감도 너무 좋고 모양도 충전률 좀 낮아서 윗볼륨 별로 없는 느낌이 내가 추구하는 느낌이라서 근데 상담하는데 실장님이 멘스 보단 멘엑하는 걸 더 추천한다고 하는거야.. 자기 경험으로는 멘스하면 리플링 오고 껍질 같은 거 만져진다고 진짜 자기가 다 경험하고 말해주는거라고 하면서 멘스를 너무 말리길래 결국 멘엑했는데 ㅠㅠ 한달 됐지만..윗볼록도 있고 시간지나도 모양이나 촉감도 내가 원하는 느낌이 절대 아닐 것 같아..
솔직히 모양 촉감 내가 원하는대로 나오고 리플링 좀 오는게 낫지 않나 이생각도 들어…
나 가슴은 작았지만 마르지도 않았는데 왜 멘엑 하라고 햇는지 의문이야.. 걍 딱 보면 사람답게 사네 체중인데..
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부터 스트레스다..
다른 병원 상담가면 6개월 뒤에 오라고 하겠지? ㅠ
걍 울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