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한지 1년 반정도 됐고
지금 모양이 너무 맘에 안 들어서 볼때마다 스트레스라 재수술 할려고 생각중인데 자꾸 연락와서 사진 보내달라고 하니까 넘 짜증나..
특히 옆모습 개선이 하나도 안됐고 수술했는데도 불구하고 옆태 너무 자신 없어서 평소에도 옆모습 사진 절대 안 찍는데 옆모습 찍어서 보내 달라고하고..
수술 후에 모양 맘에 안 드는것 때문에 다른 시술도 조금씩 받아서 첨에 수술 받았던거에서 모양도 좀 바뀌었는데 그 병원에 사진 찍어서 보내주는거에 의미가 있나싶다..
그리고 연락방식이 젤 짜증나는데 ㅜ 보통 용건이 있으면
(안녕하세요 ㅇㅇ님 ~~~~때문에 연락드렸습니다!)이런식으로 연락 보내잖아..? 근데 냅다 안녕하세요 만 보내놓고 내가 답장할때까지 절대 아무말도 안함.. 진짜 어쩌라고 싶고 사적인 연락 하는거도 아닌데 넘 비효율적인 연락방식인거 같음 ㅡㅡ
암튼 이래저래 짜증나서 걍 연락 다 씹고싶어ㅜ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