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술 받고 의사가 인정한 의료 사고 발생해서 관련해서 병원 1년 동안 다녔는데,
어디까지 배상 받을 수 있을까요?
1년 동안 병원이랑 정신과 상담만 왔다갔다 하면서 일상이 완전 무너졌는데 위자료라도 잔뜩 뜯어 내고 싶은 마음……… 혹시 관련해서 경험 있는 분 있나요? 치료비는 당연하고 어떤 항목을 얼마나 받아 낼 수 있을까요? ㅜㅜ
그리고 성형 할 때 신중히 하라는 말 별로 안 와닿았었는데 막상 사고 생기니까 진짜 뛰어내리고싶은 기분 뿐이어서 …, 내 욕심에 하고 나서 얻는 만족감인지 안 하고 살면 죽을 정도로 간절한지 재보게 됐네요ㅋㅋ 정말 뻔한 말이지만 다들 외형 건드는 건 신중히 또 신중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