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두 군데 정도 갔는데 퀵광대 위주로 하는 병원이라 그런지 옆광대, 45도광대 효과가 엄청나지는 않을 거라 그러더라고… 턱은 작은 편인데 광대가 너무 돌출이고 볼패임도 있어서 무조건 옆광대 좀 제대로 해 주는 곳 가고 싶은데 혹시 옆광대 효과 크게 본 곳 있으면 추천해 주라 ㅠㅠ
다들 알겠지만 나이 들면서 얼굴 처지기 시작하는거 보통 신경 쓰이는게 아니자나ㅠ또 이게 한번 눈에 딱 띄면 거울을 볼때마다 거기만 보이는거 뭔지들 알지들?
특히나 팔자랑 볼살이 제일 신경쓰이기 시작했는데 집에 있는 비싼 화장품들이 뭐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구ㅠㅠ 레이저시술도 받아봤지만 큰 효과도 없었고 그렇다고 수술하자니 흉터같은게 너무 거슬리고 ㅠㅠ이런저런 이유로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지인이 리프팅 받았는데 너무 좋다고 추천 해줘서 나도 …
몇 년전 대형병원에서 무보형물로 들창코 코끝만 수술을 했었음
(매부리는 건들지 않고 코끝만 잡으면 들창코처럼 보이는게 개선될거라 했음)
첫 수술 결과
매부리 큰 차이 없었고 비주 코끝이 덜 내려간 느낌
사진에서도 코끝이 납작하게 보일 정도로 코 입체감 여전히 없음
실리콘을 넣어서 콧대를 높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고
코끝 짧은것만 좀 개선이 되고 매부리가 심하지 않게만 보이면 만족했었을텐데
전혀 만족되는 부분이 없어서 수술 후 1년…
안녕하세요
저는는 과거 앞턱전진술을 받고 고정핀을 삽입한 상태였는데, 원래 수술했던 병원이 없어져서 고정핀 거를 위해 '윤곽의정석'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비용이 걱정되었지만, 기존 병원보다 훨씬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어 놀랐습니다. 수술 결과 역시 매우 만족스러웠고, 회복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술 당일 예정된 시간보다 대기시간이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비타민 수액을 서비스로 제공해 주시며 세심한 배려를 …
5년전 코 전문 병원으로 유명한 병원이라하여 수술받았는데
평판이 코가 길어졌다 새부리코가되었다 라는 후기를 봐서
상담시 길게 절대 하지말아주시라
비주 너무많이빼지 말아달라 정확히 전달을 해드렸고
수술진행!!
결국 약간 코가 긴 느낌은 있으나
나름 만족
그러나 일년지나면서 코끝떨어짐 발생 ㅠ
진짜 얼굴형은 너무 중요해..
수술받고 오히려 2kg 증량했는데도 더 말라 보이는 효과 ㅠㅠ
얼굴뼈 자체가 커서 넙대대 보였는데 쩝스..
이래서 수술받는듯 진짜.. 돈 쓰 보람이 있따 후후..
사후 관리 잘해주는 병원 기준으로 찾아서 수술 받았음!
원장님하고 상담할 때 두상은 작은데
광대가 많이 튀어나와 있는 편이라서
광대 치고 v라인이랑 사각턱 같이해서
윤곽3종으로 수술받기로 했음~
수술받고 나서 솔직히 안 불편했다면 뻥~~
…
드뎌 써보는 첫 후기 ✨
인생 살면서 첫수술이면서 첫후기!!
일단 수술하기전의 코는 어떨??
낮아.. 근데 코끝까지 뚱뚱보코야..이런 코니까
얼마나 주변 언니들 보면서 막 자려하고 높은 코를..원했겠음..
코수술 결심하는 이유들 다 다르겠지.. 근데 나는 정말..
코로 컴플렉스가 너무 강해서 이쁜코 만들고 싶었음 증말..
근데 이게 진짜 코 해야지! 결심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다음부터가 시작이드라.. 이게 손품에 발품이 보통일이 아님..…
저는 윤곽2종 (사각턱+앞턱전진) 과 피질절골, 교근축소를 한 사람입니다!
수술 한지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초반에는 시간이 너무 안 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시간이 너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성형수술로 예뻐진 제 얼굴형을 보는 맛에 삽니다
학생때부터 점점 각져 지는 제 턱을 보며 매일매일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졸업 사진이나 친구들이 찍어 주는 사진을 보면 그냥 레고 장난감처럼 네모난 제 얼굴이 너무 보기 싫었습니다
처음에는 …
ㅅㄱ 김지명 원장님한테 코수술 받았고 난 콧대도 두껍고 콧볼이 퍼져 있는 편이라 뭔가 얼굴 맹해보임 코끝만 뚠뚠해서 얼굴 비율 안 맞아보이는 게 너무 고민이었음.. 누가 나 알아볼까봐 일부러 가려두긴 했는데 내가 눈도 큰 편인데 코가 이래서 이미지에 안맞는다는느낌이 컸음 ㅠ
-내가 바랐던 점
콧대는 높게 오똑하게 됐으면~ 했음 엄청 얄쌍한 분필코 수준의 콧대를 원한 건 아니고 적당히 내 얼굴 면적에 어울리는 정도로..? 절골 얘기를 들을 수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