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광대 사각턱 이렇게 하려했는데 의사가 사각턱은 크게 있는 편이 아니라구 이런저런 말을 하셔서 믿고 턱끝+광대로 수술 했어
이제 두달정도 지났는데 얼굴이 아예 정사각형이 됏다..
울쎄라도 맞아보고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붓기 빼려 온갖 짓을 다했는데 다른병원에선 그 붓기가 볼 처짐같대..
지금 밖에 얼굴 들고 다닐 수준이 아니라서 곧 빠질거라 믿고 집에만 있었어..
그 병원에 다시 방문하니까 담당의사분이 그니까 사각턱도 하시라니까 허허~ 이러시더라.. 다른분은 거상 추천해주시고
아직 21살인데 욕심부려서 벌 받나 싶어..하
아무리 붓기가 있어도 얼굴형태는 약간 보이잖아 그 형태마저도 사각이야.. 너무 우울해서 미칠거같다
일년이 지나도 이대로면 이제 어떻게 얼굴들고 살아야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