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지방+예약불가로 일단 집근처 병원에서 항생제2주+안연고 처방받았는데 계속 남아있어서 드디어 수술한 병원 예약 잡혀서 다녀옴..
항생제 1주일치 추가 받고 약한 염증이라 걱정하지말구 약 잘 먹고 쉬라고 함..
7년만에 처음으로 코 안쪽에 뭐 나서 2주간 계속 악몽꿨는데 그래도 원장님 만나고오니까 마음 편해졌어
운동도 하지말고 일주일은 푹 쉬어야겠어
추석 연휴 1주일동안 여행다녀와서 호전이 없었나 싶기도하구.. ㅠ
코끝 살짝 내려오긴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르기도했고 큰 문제 없는거라 원장님도 지금 코 괜찮으니까 더 건들지 말라고하더라구 약만 잘먹으래
한번 걱정하면 계속 파고드는 스타일이라 모낭염->염증-> 구축 별생각을 다했는데 구축 전혀 아니래.. 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