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쌍수정돈 어리진 않은듯? 내친구 중1때하고 지금 10년지났는데 진짜 개자연스러움 고1때 처음 안 친구인데 말하기 전까지 자연인줄 알았음 내친구들은 다 중~고딩때 다 해서 중3쌍수는 할만하다고 생각함 물론 본인이 너무 스트레스일 경우만!!! 아니면 기다렸다 하는게 좋을거 같긴해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하는게 맞지 ~ 근데 , 언니도 학교다닐때 오지게 말 안듣고 나하고싶은대로 할꺼 다하고 산 케이슨데
일단 나이드니까 어른들 말 틀린거 없어서 나이들고 매일 후회하긴 함ㅠ
그리고 말안듣는 내 케이스같은 경우는 그렇게 말한 애를 뒤집어 엎어버리면 엎었지 ~ 성장기 안끝난 내 얼굴에 손대서 평생 부작용 감안하면서 살진 않을꺼야 ㅎㅎ 학창시절 힘들긴 힘들지 하지만 중3이면 힘든시기 3년이지만 20~30대 가장 이쁜나이 20년 남았고 살날 최소 6~70년 남았는데.. 너무 힘들지 않을까?!
나 중3때 했고 내 주변친구 3-4명 중3겨울방학때 다같이했는데 멀쩡해 수술한지도 까먹고살때도 많음
대신 커가면서 어떻게변할지 모르니 재수술도 고려할생각으로 하길 난 성장을 거의안해서 괜찮았어 내친구들도 그렇고
난 쌍수 앞틤했고 내친구들은 윗트임 눈교 뒷트임같이한애들도 있어
내가 이상한건가..? 댓글에 다들 중딩 때 성형한 애들 많다고 하는데 내 주변엔 한 명도 없었음.. 그리고 친구들이 저렇게 대놓고 외모가 어떴다고 지적하는 애들도 없었는데 진짜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귀여운데…원래 중딩 때나 고딩 때 예쁘기 힘든데 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하는게 맞지만.. 진짜 심각하다 우리나라
어린 나이 성형은 나도 지양하는 가치관인데 예사가
외모콤플렉스 때문에 주눅드는게 멘탈에 영향이 크게 오는 케이스니까 쌍꺼풀 정도는 겨울방학때 찝는거 나쁘지 않다고봐.나도 중학교 내내 쌍액달고다니는거 보고 엄마가 중2인가 중3때 해줬고 여고나왔는데 내 친구들도 보통 중3~고등학교때 많이들 찝더라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진짜 문제인 것 같아ㅠ 눈 작아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실제로 작다고 한들 그런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건데… 그게 무례하다는 인식을 못하나봐
지적받지 않았으면 신경쓸 필요조차 없는 눈인데 이상한 사람들땜에 상처받은게 속상하다
사람들 눈도 생각보다 객관적이진 않아!! 일부러 상처줄려고 과장되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별 작지도 않은걸 완전 작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걔들도 작다고 말했지만 실제론 안 작아!! 평가한 애들 비난해놓고 나도 눈 평가해서 정말 미안하지만, 너 위로한다고 일부러 하는 말 아니구!! 너 눈 그냥 오밀조밀 귀여운 보통의 눈이야 오히려 가로로 틔여있는게 시원해보임 애굣살도 있구
글구 너 말처럼 아직 젖살도 안빠졌는데 나중되면 얼굴이 조금씩 달라질거란 말이지?! 사람따라 쌍꺼풀이 진해지기도 하고 얼굴살도 빠지고… 얼굴살 빠지면 눈이 더 커보이기도 하고. 그때 보고 그 다 자란 얼굴에 맞는 눈을 고르는게 낫지 않을까!
물론 얼른 수술하고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너의 마음도 너무 이해가 가서 무조건 하지마!! 라고 말하기도 뭐하네…ㅠㅠ 하지만 확실한건 너 눈 너가 생각하는만큼 못난 눈 아니야 오히려 예쁜 눈이야!
아무래도 계속 코수술에 미련이 남는 코라서
수술 받기로 마음 먹고 홀로 상담 다니기 시작! 남자코 잘 한다는 곳으로 상담 예약했고 상담 도장깨기 했지ㅋㅋ
상담 가서 콧등이 매끄럽지 않아서 매부리코 없게 수술하고싶다고 말씀드렸고 코끝 모양도 살짝 화살코 느낌이라 비순각 알맞게 잡으면서 거기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느낌, 남성스러움을 살려달라고 요청드렸음!
요청할건 상담 받을때 모두 확실하게 말했고, 원장님도 그대로 수술에 잘 반영해주신 거 같음…
안녕하세여
저는 3년전에 퀵광대 수술을 하엿는데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재수술로 알아봐서
윤곽의정석성형외과에서 수술 받고 왔어요!
이병원을 선택한이유는 상담하러 갓을때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셧고 원장님도 꼼꼼하게 상담을 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금액도 전체적으로 다른 병원 첫 수술 가격에 할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맘에 들었습니당
원래는 금액도 착해서 이왕 하는 김에 사각턱도 할려고 햇는데
오정석원장님이 굳이 사각턱은 해도 드라마틱한 효과…
첫 눈수술이었구, 수술 전인 무쌍 상태에서도 눈은 시원하게 큰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만족하고 살아가던 중에
더 예뻐지고 싶어서(^^;;) 쌍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원래도 만족하고 있던 눈이라 오히려 수술로 망치는 거 아닐까? 하는 걱정이 제일 앞섰습니다. 주변에서도 쌍수 망하면 어쩌냐 걱정어린 소리도 많이 들었구요.
결과는 엄청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잘 되었고, 손품 발품 엄청 판 덕분에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원장님 잘 골라서 수술 받았습…
좀 젊으신 남자 원장님께 점제거 받음. 엄청 꼼꼼해서 좋았어
점은 3개 제거 받았고, 그 중에 2개는 1회만으로 완전히 지워졌음. 자세히 보면 살짝 색소침착 있어! 그렇게 신경 쓰일정도는 아니여서 괜춘
제거 안된건 입가 바로 옆인데 제일 약하게 제거 받아서 다시 생긴 듯 ㅠ
제거할때 처음은 괜찮은데 점이 깊게 있는 곳은 여러번 레이저 조사해서 꽤 아팠어.
제이티에서 자연유착 한 지 4개월차 됐오
눈 감아도 티 안나고 친구들도 다들 까먹었다고 할 정도로 자연스러워짐
화장할 맛도 나고 이마로 안 떠도 되니까 눈썹 위 근육도 점점 옅어지는거같아
자고 일어나면 쌍커풀 있는지부터 신경썼었는데 좀 더 빨리해서 스트레스나 줄일 걸 그랬어 ㅜㅜㅜㅜ
쌍수는 미룰 필요 없는 듯 진짜루
[눈성형] 
미
하이엔드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오엠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