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어릴땐안그랬는데 늘어난 느낌이라 너무너무 불편해요.
그래서 후기,병원 찾아보는데 내용이 잘 없어요.
절개랑 레이져 두가지가 있던데
둘다 너무무섭네요
아프다고하는 후기도 많고
생긴대로살지
꼭 잘라내야하나
잘라내고
후회하면어쩌나
모양이상, 흉터, 성감저하 오지않을까
걱정입니다.
하신 분들 어때요?
예전에는 레깅스입어도 신경안쓰이던게
자꾸 레깅스입으면 중요부위가 신경쓰여요ㅠㅠ
그리고 브라질리언 왁싱하다가 레이져제모했는데,
첨엔 진짜 피부도 뽀얗고 부드럽고 예뻤는데
시간지나고 옷에 쓸리고 뭐 그러다보니
색이 진하고 피부도 안좋아졌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