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딱 180일이었는데
수술 전이랑 초기때 가슴방에 살면서
슴배님들 글 보면
3개월, 6개월, 1년 차때 촉감 확 풀린다
이런 글 많았단 말임
근데 3개월때도 딱 지나자마자 촉감 확 풀리더니
어제 180일찍으면서 또 확 풀리더라
머임? 마술임? 어케 또 180일찍으니까 갑자기 말랑해지지
안에 좀 단단한느낌? 보형물하고 살하고 경계가 느껴졌는데
그게 사라졌음 진짜 머임? 다들 나를 속이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
난 솔직히 이제 슬슬 자리잡았으니
촉감 일케 고정이겠지 했는데 아니었어
더 말랑해지더라
글고 욱신하는 통증 있을때마다 점점 더 말랑해짐
그래서 통증 있을때마다 헉 또 풀리나보다 하고 기분좋아
1년때 또 확 풀릴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