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맘같아서는 동선도 다 맞추고 날짜도 한번에 다 맞추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게 쉬운 것만은 아닌 것 같더라구
그리고 가보고 싶은 곳도 가보고 비교해봐야 후회도 안할 것 같고
그래서 한번에 리스트 짠다는 생각말고 마음에 드는 곳 생기면
하나하나 차근차근 돌아보는게 시간은 조금 걸리더라도
좋을 것 같아서 원래 생각 중이었던 노상훈 자연주의 이렇게
두군데 먼저 잡아두고 또 알아보고 돌아보고 이렇게 할 생각인데
비효율적이어도 이렇게 알아보다보면 쌍수 성공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