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펑)
직반 라인을 꿈꿨는데 남상이 되어버린 1인이야...
절골, 비주내리기, 코끝 귀연골+기증늑, 콧볼축소, 메가덤으로 미간이랑 콧대 좀 높였어
확실히 전보다 들창코 느낌도 사라지고 콧볼도 작아졌는데, 그 외 개선되길 바랬던 퍼진 콧대와 뭉툭한 코끝은 수술 후에도 여전한 거 같고.. 정면에서 봤을 때 미간부터 코끝까지 1자로 내려와서 수술 전보다 코가 더 진하고 둔해보여. 징징이 같이ㅋㅠ
+ 사진으론 잘 안 보이지만 콧대가 전체적으로 휘어있고, 미간 아래 콧대 우측(사진 펑)이 툭 튀어나와서 메부리같음.. 수술 전엔 저 부분이 튀어나와 있지 않았어. 저 부분만 멍이 계속 들어있어서 병원 측에 문의했는데 혈종은 아니라고 그러넴
병원에서는 붓기 빠지고 메가덤 흡수되면 이 모든게 개선될 거라고 하는데, 당장 코 모양이 마음에 안드니까 불안함만 커져.. 정말 아직 16일차라 그런걸까? 존버만이 답일까? 기증진피 쓴 사람들 언제부터 메가덤이 흡수됨(낮아짐)을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