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복코 개선하려면 콧대는 조금이라도 넣는 게 좋다고 해서 실리콘 넣을 지 말지 고민 중. 만약 넣는다고 하면 1mm에서 늘려봤자 2mm로 해준대. 원래 콧대가 없는 건 아니라서 2mm가 최대라고 병원에서도 그러긴 했어. 근데 염증이랑 휘어짐 이런 거 너무 고민이 되서.. 실리콘이 썩 나쁘진 않다고 그러는데 부작용 확률도 그렇게 높지 않다는데 우짤까...
기증근막 얘기도 했는데 이것도 1~1.5mm.. 근데 이건 시간 지나면 콧대가 더 퍼져보일까봐... 의사쌤은 그런 경우는 한 번도 못봤다고 하긴 했는데 가능성은 있는 듯해. 대신 이건 부작용 걱정 없고 염증이나 이런 거 훨씬 적고 거의 없다드라! 암튼 고민이네 자가늑은 아껴두고 싶어 일단. 처음이라 한 번에 끝냤으면 해
기증근막vs실리콘
당신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어?? 나 모할까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