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도 심하고 이목구비 못생겼고 피부 탄력도 없고 까무잡잡하고 주름도 있고 못생겼어. 많이 못생긴 얼굴이지
화장 받으려고 갔었는데
화장 해주는 사람이 턱을 10센치는 잘라야겠네, 눈 밑 주름 있는데 30대 초반이냐(나 23살인데) 이런 소리 듣는데 기분이 너무 더럽고 나쁘더라. 솔직히 뺨 때리고 싶었다
어릴때부터 못생겨서 항상 놀림도 많이 받았는데
중1때 학교 선생님 ㅅㄲ가 수업시간에 나 얼굴 가지고 놀리기도 했었고 (피부 까무잡잡한걸로 애들 앞에서 놀렸어)
진짜로 말 한마디 듣는건 10년 지나도 안잊어지고, 좋게 들리지도 않고, 기분이 너무 나쁘고 더러워
성형한다고 이뻐질것도 아닌데 너무 힘들다
그리고 중고딩때 못생겼다고 지들끼리 깔깔거리면서 폰으로 얼굴 사진도 찍혔었다...
디시 성형갤에 올려본다 이러면서
17살때 치아교정도 엄마 졸라서 했고 (비용도 만만치 않는데 지금 너무 미안하다) , 사각턱 보톡스도 맞았는데 달라지는건 없더라,,,
내가 ㅍㅌㅊ 외모였어도 이렇게 안사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