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탓하면 더 힘들어져
나하고 진짜 많이 비슷하다 나도 돌출입 때문에 진짜 무례하게 놀림받고 그런데 그게 또 맞는 소리 같아서 꾸욱 참고 졸라서 교정도 하고 해봤지만 그냥 돌아오는 건 회의감? 근데 솔직히 못생긴거 내 탓아니잖아 내가 못생겼든 못생기지 않았든 잘못한 건 그 사람들이고. 내가 이뻐지면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휙휙 바꿔버리는 그런 사람들한테 굳이 신경쓰고 마음쓸 필요 없어.
화장해준 사람 자기 실력 없으니까 예사 깎아내려서 밑밥 까는거 봐...자기 손이 똥이면 그냥 입이라도 가만히 있지, 꼭 수술실패하고 환자탓하는 사이코패스 의사들 같다..
예사야 외모비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못난걸 아니까 남의 어떤거 하나 잡고 끌어내려야 지가 살것 같은 그런 못난 애들이야.. 예사가 하나하나 상처안받았음 한다 진짜 ㅜ
뭔 말을 저렇게 하는 사람이 다있냐 진짜 열받네.... 무례한 인간들한테 마음 최대한 안썼으면 좋겠다 그딴 인간들한테 마음 쓸 가치도 없어
물론 신경 안쓰는게 힘든건 알지만...ㅠㅠ.. 글 읽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네 널 사랑해줄 사람은 많아 가치도 없는 사람들 얘기는 안들었음 좋겠다 예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