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몰래 수술하려고 해
알리면 절대 못하게 할 걸 알아서..ㅋㅋ
수술하고 근처 호텔에서 하루이틀 쉬고
집에 갈 예정인데 평소처럼 생활 가능한 정도의 통증일까?
그니까 혼자 밥먹기, 혼자 누웠다 일어나기, 혼자 씻기,
설거지하기, 간단한 청소하기 이런 거..
거의 두 달 정도 쉴 거라 출근 걱정은 없는데
가족들이랑 집에서 생활할 게 걱정이야
너무 아픈데 티도 못내고 도움도 못받을 거 생각하니
통증이 어느 정도일까 걱정돼ㅜㅜ
후기보면 통증도 각양각색인데 역시 해봐야 아는 걸까?
수술 후에 통증 어땠는지, 혼자 일상 생활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댓글 도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