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수술했고, 4개월차, 6개월차 경과 때도 모양 이상해서 as받기로 했어.
의사 쌤도 결과가 그닥 좋지 않은거 인정하고, 해주신다고 하신 부분이야.
쌤은 인간적으로 좋으셔서, 코 이상하다고 우는데도 잘 다독여주시고 사과도 하시고.. 그러시더라고..
자연스러운걸로 유명한 원장이라, 정면 개선사항이 너무 없어서 난 불만이긴 했어 ㅎㅎ
그래서 이제 곧 as 받기로 했는데,
또 수술대 위에 누우려니까 제대로 하는데가서 제대로 할까 싶은 욕심이 드네 ㅠㅠ
다른 병원 알아본데는 미작이야 ㅎㅎㅎ
근데 재수술 비용이 천만원이 넘는다는데, 내가 정신적 스트레스 받았던 것 생각하면 돈이야 벌면 되는건데 싶고..ㅎㅎ
미작에서 한 사람들 만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