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 콧대에만 실리콘 넣었고
오년 지나니 휘어서 재수술을 결정했어요..
휜코재수술+쌍커플+밑트임+옆트임 같이했구요..
아시는분이 자기아들도 휜코로 성형했다고 방송도타고 유명하다해서 이곳에서 했습니다.
이게 시작이에요. 오일쯤 부목떼자마자 교정안된 상태로 했는지 더 심하게 휘어서 일주일만에 다시 수술대로 올라갔습니다.
일주일만에 두번 수술을한거죠...(죄송하다고 사과는 받았습니다만) 그래도 휜거는 제대로 안잡아지더라구요.
일년뒤 또 너무 보여서 a/s 받았습니다. 작년에. 총 3번째.
그리고 이주전에 친구 상담으로 따라갔다가..
원장님께 휘어서 재수술했는데 자꾸휜다고 재수술도 그만하고싶고 빼고싶다고했더니
빼지말고 다시한번 재수술을 권했고 저는 콧대도 낮춰딜라부탁했어요... 결과는 또 반복.(네번째수술)
실밥풀고 원장님뵙는데 다자고짜 손으로 콧대에 있는 보형물을 밀더라구요.. 기절하는줄알았습니다.
보형물 옮겨져서 반듯하다하질않나...
손으로 오른쪽방향으러 밀라하지않나...또 자주하면 덜렁거리니까 자주는 하지말라...
원래 얼굴이 비대칭이라 완벽하게는 교정이안된다..
그럼 왜 첫수술점에 그런말은 안하시고 수술후에나 말하는지...
우선 붓기빠지고 2주뒤에 경과 보기로했습니다..
책임은 진다고하는데 무슨책임을 어떻게 지실지...
코를 하두 건드려서그런지 붉은기가 안사라집니다..
이것도 염증이 시작된건지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네요
코는 애초에 건들면안되는거같아요......
육체적, 정신적 고통 너무 힘듭니다...
빼도 수술대에 올라야하고 또 코를 건들어야하고...
환불받고싶다고 실장님께는 이야기했어요.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고싶네요.... 하루하루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