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마지막 병원까지 상담 받고 왔는데 확실히 한두곳 가는거보다
세곳가보니까 비교할 수 있는 폭도 훨씬 넓어지고 윤곽에 대한 이해도도 좋아지는거 같다ㅋㅋ
다만, 기가 너무 빨려서 다녀오고나면 진짜 힘이 쭉 빠지긴 하네..;;
이것저것 비교해본다고 이제서야 다 비교 끝내고 ㄴㅌ에서 수술할까 싶어!
다른곳들도 다 괜찮았긴했는데 이중고정이 아닌곳은 뭔가 살짝 불안해서
패스하고 이중고정하는 곳들 중에서는 ㄴㅌ 원장님이 윤곽만 하는 원장님이라
뭔가 더 전문적이였고 사후관리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는거처럼 느껴졌음.
알아보고 결정하는데 2~3주면 되겠지 했는데 한달이나 걸렸네ㅠㅠㅠㅠ
수술도 담달에 힘들꺼 같구 빨라야 7월에 할 수 있을꺼 같은데
그래도 막상 결정하고니까 마음은 편하네!
여름에 수술해도 괜찮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