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퓸 판 여섯군데 :
ㅇㅁㄹ(ㄷㅇㄹ) ㅅㅋㄹ(ㅎㅂㅈㅇ) ㄷㄹㅅ(ㅎㅅㅈ)
ㅍㄹㅁㅇ(???) ㄱㄹㅂ(ㄴㅅㅈ) ㄱㄴ(ㅇㄱㅎ)
여태껏 다닌 곳 중 기억이 아예 안 나는 곳 빼고 발품 후기 짧게 적은 곳 :
ㅇㅅㅇ(ㅔㅡㅔㅁ), ㅇㅇㅋ(ㅏㅣㅠ), ㅇㅇㅋ(ㅏㅣㅗㄴ)
혹시 브로커라고 생각하실까해서 오늘 상담 간 곳 명함 받아온 것 사진 첨부해요 ㅜㅜ
저는 그동안 손품, 발품 충분히 팔았다고 생각해서
오늘(금) 상담받고 월요일 오전으로 수술하는 걸 목표로 다녀왔어요
첫 쌍수이고 왼전절개를 해야하는 눈이었구요 눈매교정은 제가 여태껏 발품 다닌 총 10곳 이상 중 3곳은 하지말라고하고 나머지는 다 하라구 했어요. 3곳 중 2곳은 그냥 동네 성형외과, ㅇㅇㅋ(ㅗㄴ이었나 이름이 확실친않아요 제이제이, 글로비 옆 건물 성형외과), ㄱㄹㅂ 였어요
일단 오늘 간데 기억나는 곳 써보면
방금 말한 ㅇㅇㅋ은 저는 진짜 비추였어요
후기에서만 보던 원장도 안 보고 바로 수술하자고 하는 병원이었음 얼마 생각하고 왔냐구해서 200이하로 생각했다니까 내 눈에는 절개가 필요하다고 했으면서 그럼 매몰로 하셔야겠네~ 매몰에 눈교가 150이라고 했나 그랬어요 가격은 대략 기억나는거고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발품 별로 안 팔았을때라서 나중처럼 똑소리나게 못하고 좀 머쓱하게 있었더니 기 쎄보이는 실장분이 푸시 많이 하셨어요 저는 상담전에 실장님 보구 원장님 볼 줄 알았더니 어려운 수술은 아니니까~ 오늘 하구 가세요~ 준비할까요? 이러셨어요 오늘은 견적만 내보려고 왔다고 하니까 어플이랑 가격 똑같은데 뭐하러 오시냐구 어차피 오신 김에 하시라구 ㅋ 구리고 당연히 원장님은 보고가는건데 원장님 보고 가시겠어요~? 이렇게 말하셔서 그냥 걸러야겠다 싶어서 원장님 안 보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