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장시간 운전하고 운동량도 부족해서 그런지
어깨가 뻐근해서 등이랑 팔 경락을 받았어요.
후~ 제가 왠만큼 아픈거 잘 참는 편인데도 아주 죽는줄
알았어요. 어찌나 아픈지
"
언니 살살~하세요" 사정을 하는데도 마사지 해주는
언니는 친철하게 웃으시면서 "처음이라 힘 안주고 하는 거예요" 이러시더라 구요.
집에 오는 길에 친구랑 사우나 갔는데 헉~ 등이랑 팔에 온통 시빨간 멍이... 친구가 보더니 매 맞는 아내 같다는 둥.. 아직도 팔이 저리고 등은 후끈거리고 ..
원래 경락 받으면 이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