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2번째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너무 아파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거든요.(현재 2주+1일)
관리사분 말씀으론 제가 집에서 너무 약하게 하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가슴방안에 살들이 재생이 되면서 붙으니깐 터지면서 아픈거라고 하더라구요.
군데 전 가슴방 유지할 정도론 마사지 하는거 같은데...
병원 마사지가 아픈것도 가슴방이 터져서 아프다기 보다는 살을 너무 잡아 땡기는데 제 살성이 타이트해서 안 늘어나니깐 아픈거 같거든요.
예를 들면
백을 안쪽으로 밀면 안쪽에 있는 살은 안아프고
바깥쪽 살이 너무 찢어질듯 아파요.
심지어 등살까지 너무 땡겨서 아프구요.
군데 병원에선 자꾸 그렇게 약하게 하면 가슴방이 좁아서져 구형구축 올 수 있다고 세게 하라고 강조하시더라구요.
글고 제가 하루에 5번씩 30분 정도씩 마사지를 하거든요.
군데 그것도 너무 적게 한다고.
최소 5번이지 정말 5번만 하면 안된다고..
오늘 병원마사지 다녀오구 나서 쫌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직장 화장실이 진짜 추운데도 마사지 하다가 감기까지 걸리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이것도 모자르다고 하니.. ㅡㅅㅡ;;
님들은 어느 강도로 얼마나 자주 마사지 하셨나요?
그리고 저처럼 살성이 타이트하면 동서남북 마사지 말고 다른 마사지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