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 광대 한 지 두 달하고 열흘정도 더 지났는데요..
예전에 붓기 작렬일 때 사랑니 뽑았다고 뻥치고 다녔는데 이번에 진짜 사랑니 뽑아야 할 거 같아서요ㅠㅜ
수술 전에 사랑니 뽑아본 경험이 있긴한데
꽤 오랜 시간동안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던 것 같거든요..
엑스레이도 찍는데ㅎㄷㄷㄷ
수술 후에는 그렇게 크게 입을 오래 벌리고 있었던 적이 없어서..아직 예전만큼 입을 크게 벌리지도 못할거 같고..
손가락으로 만져질 정도로 입이 벌어지면 크게 상관 없겠죠? 수술 후에 사랑니 뽑으신 분 계신가요?...
아, 그리고..
요즘 견과류 중독돼서 맨날 먹는데...먹어도 되는건가요? 콩이랑 아몬드 이런거 씹어먹는데 가끔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