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날짜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솔직히 이마에 무지한데 수술만 떡하니 결정해놓고 막상이뻐질 기대만큼이나 걱정인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결국엔 이밤에 성예사에 로그인까지^^;;
무엇보다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수술 상담시 너무 과한거는 첨에만 이쁘지 나중엔 이상하다면서 의사선생님이 적당히 하라고 하셨거든요.저도 물론 너무 과한거는 싫지만...
보형물 나온거가 4미리정도라는데 제눈엔 제가 너무 기대를 한건지..제 기대보다 이쁘고 볼록한 모양이 아닌것처럼 보이더라구요..
걍 조금 채워진 정도?좀 실망이었죠...
물론 실리콘만 대본거라 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그랬나요?
보통은 그냥 보통이마에 몇미리정도씩 하나요?
제 이마는 너무 들어가지도 않은 그냥 약간 누운 전형적인 보통 동양 이마인데 4미리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요?
만약 제가 생각하는 너무 과하지 않은 살짝의 동글동글한 이미지가 안나온다면 과감히 수술을 미루고 다시 제작하고 싶어서요..
이마 실리 넣으신 분들..몇미리로 한지 알고 계신분들의 확실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회복기간은 휴가가6일밖에 안되는데 괜찮을까요?
워낙 이마는 천차만별이라는데...ㅠㅠ
아무쪼록 추측답변 말고 제고민을 덜어주실 경험자분들 리플좀 마니 달아주세요
그리고 이마 저렴하고 잘하는 곳은 어디지요?(강남쪽)
병원이름과 가격대 쪽지좀 주세요~~
아 근데 ㅇㅅㅈ은 어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