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수술했고 지금 금요일이니 5일째 된 건가요?
부기가 장난 아니구요ㅜ.ㅜ
다른 님의 5일째 사진보고 희망을 걸었는데.. 흑
이대로 집에 못가고 있습니다. 연락두절상태ㅜ.ㅜ
병원에선 너무 애매하게 말해 주네요.
담당의사와는 통화가 거의 불가능하고.. 췟
지금은 그래도 열이 좀 내려서 살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겪은 고통과는 달리
전 얼굴에 나는 열이 가장 걱정이었거든요.
너무 심하게 부을 것 같아서요.
냉찜질은 얼굴의 열기가 사라질때까지 해 주는 게 좋을까요?
온찜질은 아직 겁나서 못하겠어요.
그리고 땡기미는 부기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그 반대인가요?
까페 글 다 뒤져보고 있지만 참 애매하네요.
땡기미를 푸르면 얼굴이 너무 빵빵해서 겁나거든요.
대체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제발 상세하게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입안통증도 서서히 생기는데요.
어떤 약 드셨나요? 타이레놀 먹었었는데 더 괜찮은 약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