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느꼈어요
전철 문을 통해 제 자신을 보는데
확실히 코 한게 티가 많이 나는구나 싶었어요
이제 거의 한달되어가는데...
붓기도 빠질데로 다 빠진거 같거든요..
조만간 개강인데 걱정이네요
별로 밝히고 싶지 않거든요
이해 못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친구들이 성형도 했으면서 겨우 저거밖에 안 생겼다는 소리할꺼 같아요
성형한게 저거야..막 이런소리..
미팅이나 소개팅 나가서도 남자들한테 그런말 할꺼 같구요.. 암튼 여러모로 그런소리 들으면 스트레스 받을꺼 같아서 감추고 싶은데 확실히 티가 나서 속상하네요
화장으로 가릴수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어요
방법없나요?
안경을 쓸까 생각도 했는데요
아직 한달밖에 안되서............;;;
그리고 나름대로 제얼굴에 눈이 제일 자신있는 부위라 안경같은걸로 감추고 싶지 않아서요...-_-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