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뒤트임과 앞트임 재수술했음에도 불구하고 , 부작용이생겨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간 병원이 압구정역에있는 ㅈㅇ 인데요 , 으외로 한산하더라구요 수술한 사람은 세명정도 보이고 , 다른 병원처럼 공장처럼 찍어내는 곳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아서 더 좋았어요 , 실장님도 인상과 달리 친절하시구요 근데 제가 부작용난 병원을 물어보셔서 난감했어요 , 그런건 왜물어보는지 궁굼하네요..그렇게
기다리다 의사샘을 만나 상담을 받았는데 의사샘 첫인상은 매우 피곤해 보이셨고 머리는 안감으신것처럼 떡져있으시고 그리고 담배냄새가 무지 쩔어있는 듯이 심하게 나셔서 놀랬어요 , 그래도 병원이미지를 위해서 환자를 대면하시려면 깔끔하게하시고 담배도 좀 줄이셔야할거같아요 , 저는 아예 담배를 안펴서 바로 알거든요..그리고 제가 의사샘한테 저의 부작용을 말하며 제눈 뒤트임 눈꼬리쪽이 왜이렇게 부작용이 난거죠? 하고 물으니깐 의사샘이 차갑게 '그걸 저한테 왜물어보시죠?'하는데 저도 어이가 없어서 의사샘에게 '그병원에서 당당하게 배째라는 식으로 부작용이 난걸 인정을 안해서 궁굼해서 여쭤보는 거에요 선생님',
이라고 말하니깐 그때서야 설명해주시더라구요 , 그리고 실장님 화면에 여기 성예사 홈페이지가 켜져있더라구요 자기들 환자 성예사에 올린것도 보여주시드라구요 실장님이나 병원 , 이미지 좋았어요 근데 불안한게 의사샘 첫이미지는 정말 안좋았어요 물론 수술끝나시고 저를 바로 상담해주신거지만,깔끔해보이시지 않으셨고 ,엄청나게 쩔은 담배냄새와 함께 ,제가 부작용이 왜이렇게 난 건가요? 하는 발언에 , 예민하신 말투처럼 그걸 저한테 왜 물어보세요? 라는 차가운답변 실력은 좋으신 분이지만 , 저런 몇가지 실망스러운 모습에 이병원에서 제가 수술을해야 하나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되네요.. 에혀 재수술 찾는것도 힘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