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얼굴형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어서 수술 생각이 있었고
스무살되자마자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공부를 많이 해서 딱 한군데만 상담가고 수술까지 받았어요
수술할때까지도 얼굴이 뭐 심하게 각지진 않았다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요즘엔 수술 전 사진볼때마다 와우!!!
수술한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감사하게 느껴지던지요~
윤곽하고 어려보인다, 세련되보인다,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는거 같아요!
누굴만나도 자존감이 높아져서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관계가 더 좋아진거 같아요!
인생의 큰 숙제를 끝내서 이제 맘이 너무 홀가분해요~
메이크업, 모자 어떤 스타일을 해도 뚝딱 그냥 준비가 되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
그동안 광대랑 턱이 나의 이미지를 이렇게 다르게 만들었었구나 싶더라구요!
두번 세번 쳐다봐도 왕뿌듯한 행복감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