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에 수능 끝나고 엄마가 너는 눈을 해주고 싶었다면서 손 잡고 친구가 했던 성형외과로 가서 쌍커풀 부분절개와 앞트임으로 상담받고 당일에 예약금 걸고 예약 잡았어!!! 상담실장님 뿐만 아니라 의사선생님도 되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주시고 내 까다로운 요구를 잘 들어주시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말해주셔서 되게 좋았어!! 4년이 지난 지금도 맘에 들어!! 근데 단점이라면 앞트임 한 부분이 조금 붙어버려서 살짝 짝눈이 된거랑 내가 수술 했을때 라인을 너무 크게 잡아서 화장 안하면 살짝 아파보이는 눈이 되는거...!? 근데 화장(음영섀도우 맥 소바 같은거)하면 되게 분위기 있고 깊어 보이는 눈이 돼!! 그래서 이번에 전역하면 수술 다시 할려고 (눈이랑 코) 그때는 19년도에 몰라서 지목 안했던 부분들 그니까 뒷트임이랑 눈꼬리 올리기 +앞트임이랑 쌍커풀 살짝 내리고 눈매교정? 정도 할려고!! 다들 라비앙 되게 괜찮고 내가 말한대로 해주니까 자신이 확실하게 원하는 스타일이 확고하다 싶으면 라비앙 가서 하는거 나쁘지 않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