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축소 이후에 답답함을 느낀다면?

이마는 눈썹부터 헤어라인까지의 길이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넓은 이마를 선호했습니다. 태평양처럼 시원하게 뻗은 넓고 긴 이마가 예쁜 이마 였습니다. 하지만 미의 기준이 작은 얼굴로 변하면서 넓은 이마를 개선해 이마의 길이를 줄이고, 작은 얼굴을 만들고 싶은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통 이마를 줄이기 위해서는 헤어라인을 아래로 내리는 방법의 이마축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이마의 길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얼굴 자체는 작아보일 수 있지만 상안면 전체가 답답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마축소로 ‘눈썹과 이마 사이의 거리’만 줄였기 때문인데요. 눈썹과 이마 사이의 거리 뿐만 아니라 ‘눈썹과 눈 사이의 거리’도 개선해야 이마축소 이후에도 상안면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또한 눈썹과 눈의 거리가 눈썹과 헤어라인의 거리에 비해 너무 좁다면 노안을 보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눈썹과 눈의 거리가 눈 크기보다 좁은 경우에도 상안면 전체 부분이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마의 길이를 축소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헤어라인의 위치를 낮추는 이마축소 뿐만 아니라 눈썹의 위치를 개선하는 눈썹거상술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바이나리 수술은 이마축소와 눈썹거상술을 한번에 진행해 단 한번 절개로 어색하지 않으면서 상안부 전체적인 개선이 가능합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넓은 이마를 축소해 작은 얼굴로 만들 수 있고, 이마 주름 개선과 눈매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변하는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무리 효과가 좋은 수술일지라도 부작용의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술을 선택하기 전 많은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수술을 진행하는지, 안전한 수술 시스템과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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