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은 솔직히 시술할 때 정말 아팠음.
마취크림을 발라도 바늘 찌르는 느낌이 선명하게 느껴지고
눈가나 볼 주변은 특히 예민해서 더 아팠음.
그래도 며칠 지나면 피부결이 부드러워지고
얼굴 전체에 은은한 물광이 돌면서 생기 있어 보이는 느낌.
잔잔한 탄력감도 생기고, 속건조도 조금 채워져서 만족스러웠음 아픔만 참을 수 있다면 효과는 확실히 있음.
시술 직후에는 울긋불긋하고 붓기도 있었지만, 3~4일 지나니까 피부결이 달라지는 게 느껴졌어요.
특히 속건조가 잡히면서 화장이 훨씬 잘 먹고, 오후 들뜸이 줄더라고요. 피부에 뭔가 탱탱한 탄력이 생긴 느낌이랄까? 만졌을 때도 푸석한 질감이 덜해졌어요.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광을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꽤 잘 맞는 시술인 것 같아요.
일단 속건조가 많이 심했고 피부가 되게 건조한 편인데
일년 전부터 리쥬란을 세달에 한번씩 맞으니까 피부가 눈애 띄게 좋아짐 난 아픈거 너무 싫어해서 수면으로 하는데 자다 일어나면 다 끝나있고 한두시간 정도 엠보때문에 신경쓰이긴하는데 일주일만 지나면 속에서 부터 광남
비싸고 다운타임 있지만 꾸준히 맞을생각
얼굴이 너무 건조하고 주름이 조금씩 생겨나는거 같아서 피부 속건조 잡기위해 처음에는 리쥬란hb로 예약했다가 리쥬란힐러가 더 효과 높다해서 바꿈. 그리고 일단 아픈걸 못참아서 수면마취 11만원 추가해서 리쥬란 4cc 손주사로 들어감. 사실 4일정도까지는 뭐 좋아지는지 모르겠고 그냥 덜 건조하다? 정도였는데 1주일 좀 지나니 광이 올라오고 각질도 안생겨서 이어서 또 맞을 생각 중임
단점
손주사여서 엠보가 2-3일은 갔음. 근데 엠보가 안올라오는게 더 효과가 없다는걸 많이 봤기에 이 정도 엠보는 행복하게 지냈음. 참고로 엠보있을 때는 화장 못함 ㅜ (피부를 누르는 행위를 안하는게 좋다해서 몇 일간은 쌩얼로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