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승인 어쩌구 해서 받아봤음. 시술 받은지 2주 됐는데 이중턱 부분이 좀 빠진 것 같기는 함. 근데 주사 맞을 때 부터 엄청 아픔. 주사 맞은 부분 얼얼하고 욱신거리는거 거의 일주일은 간 것 같고 붓기도 꽤 오래 감. 주사 넣은 부위 멍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월요일에 주사 맞고 금요일에 쌍수했는데 수술방 간호사분이 멍 심하게 들었다고 놀라심 ,,
맞고나서 직후엔 피부가 약간 딴딴해진 느낌 들면서 부어서 그런가 오히려 더 턱에 살이 쪄보이는 느낌임ㅋㅋㅋㅋㅋ 한 3-4일 지나고나선 풀렸는데 효과 잘 모르겠음…. 영구적으로 효과있는거라해서 좀 기대했는데 내가 너무 지흡만큼의 기대를 바란건가 내 턱이 너무 쪄서 그런건가 나 자신도 모르겠고 남들도 모름
솔직히 영구 파괴라는 장점이 제가 체감이 안 되면 그닥인거잖아요..? 겉으로 보기에 줄어보이지 않으면 딱히ㅜ인 건데 붓기 때문에 다운타임이 너무너무 길어서 효과를 체감하기가 어려워요. 줄었는지는 모르겠고 한동안 엄청 부어있다가 그게 천천히 빠져서 오? 좀 줄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