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쎄는 확실히 효과가 좋은 부위가 나눠져있다고 생각됨. 시술전 내 이마는 약간 프랑켄슈타인?? 눈썹뼈 툭튀 느낌이었는데 필러로 채운 후기 보고 절대 하기 싫었었음(물렁거림, 움직임 등) 근데 엘란쎄는 내 살 같이 안 움직이고 딱딱한 이마로 시술된다고 해서 가격이 비싸도 시술 받음. 결과로 이마는 너무 만족하지만 앞볼에 받은건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오히려 살성이 아주 약간 단단해진 느낌이라 흠.. 참고로 이마 3cc 앞볼 1cc 나눠서 받음. 나 한데서는 1cc에 88만원이었는데 다른 후기보니 내가 눈탱이 맞았나 싶기도 함
얼굴에 살이 너무 없고 꺼짐이 많은 편임 특히 관자와 턱, 그리고 눈 밑이 많이 꺼진 편이라 엘란쎄를 추천받아 시술했음
5cc에 2백만원이 넘는 만큼 가격은 비쌌지만 효과는 꽤 본 것 같음 확실히 시술 받은 곳은 살이 확 차오른 것처럼 효과를 보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사라져 6-8개월에 한 번씩 받아야 하는 만큼 2백만원이라는 큰 돈을 들인만큼의 가성비는 아닌 것 같음
몇 년 전 팔자에 엘란쎄 필러 맞은 적 있는데, 부작용 없이 시술은 잘 되었습니다. 시술 후 붓기가 빠지고는 효과도 사라졌고, 그 뒤에 서서히 차오른다고 했는데, 크게 느끼지는 못한 것 같아요. 최근 이러한 시술이 흉살 만드는 거라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 시술 받은 거 후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