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은 무조건 실리콘. 하지만 나는 부작용으로 고생한 편이기 때문에 다음에 또 한다면 최소한 코 모양으로 3D 모델링하는 시술이나 자가늑으로 하고싶은 마음. 그래도 코 수술 자체는 일반인에게 알려진것보다 생각보다 과하게 하지 않으면 엄청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함.
단점
난 부작용 왔었음. 코에 포인트(?)가 부족한 편이라 의사가 욕심내서 길이 길게 넣었더니 코 끝에 빨갛게 사라지지 않는 뾰루지가 생겨서 병원 내원했더니 실리콘이라고 함. 그러고 실리콘 자르는 수술했더니 이후에 음푹 패인 피부되서 다음에 또 재수술 잡음. 그래서 졸지에 코만 세번 열었음. 그래도 처음엔 무조건 자가조직은 아까우니 실리콘 하는게 좋다고 하긴 함...
콧대가 확실히 생기고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음 아무래도 자가늑 같은 것보단 확실히 싸고 모양도 잘 잡혀있는 것 같음 오똑한 코를 원한다면 실리콘이 맞는 것 같고 사실 코수술 할 생각으로 갔던 상담이 아닌데 코수술 결정해서 콧대에 실리콘 넣은지도 몰랐었음..ㅠㅠ
단점
본인은 약간의 금속알러지 있고 목걸이는 찬 상태로 샤워하면 간지럽고 피어싱은 피어싱바가 써지컬스틸이어도 큐빅이나 모양 있으면 바로 진물 줄줄 나는 타입…ㅠㅠ
그래서 그런건지 수술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건지 1차에서 휘어서 재수술 했는데 재수술 후 염증으로 결국 실리콘 제거함…ㅠㅠ 염증 예민하신 분들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