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드라마틱해요 ㅜ다들 아시겠지만 전반적으로 훅 피부상태가 올라가요 ! 컨디션 안좋을땐 엠보싱이 좀 오래가구 선생님마다 손기술이여서 다다르게 효과가 나와서 약간 복불복이지만 추천 ㅠ 아픔은 최상이여서 다들 각오하셔야합니다 효과가 젤 좋게 놓으신 선생님 하실때 제일 아팠어요 ㅜ
화농성 여드름에 맞는 스테로이드 주사이후에 부작용으로 움푹 패였는데 리쥬란 맞으면 금방 복구된다고 해서 피부과 가서 맞았어요 두 군데 부작용 있었는데 혹시 모르니꺼 한군데만 맞아봤는데 확실히 안 맞은 곳보다 살 차오르고 착색도 사라졌습니다 재생 주사로는 확실해요 근데 가격이 개사악합니다
에이치비는 일단 안아파서 받구요. 그냥 리쥬란도 여러번 맞아봤는데 효과도 차이없었구, 딱히 부작용이 없고, 그냥 피부에 영양분 준다는 생각으로 다른 시술들 받을 때 같이 껴서 꾸준히 받습니다. 원래 피부가 좋은편이라 대단히 피부가 좋아지는건 모르겠지만 안하면 허전한게 리주란이죠ㅎㅎ
단점
엠보랑 다운타임, 그리고 다들 아시는 통증.. 말고는 크게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위에 단점들이 너무 크리티컬하다는것..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로우신분들이면 추천. 아니면 굳이 잘 모르겠네요 ㅎㅎ
속건조 잡아주고 피부장벽 튼튼해짐. 리쥬란힐러가 하도 유행을 해서 무분별하게 맞아놓고 효과없다고 퍼트리는 사람들 많은데 계속 보다보니 짜증나서 몇자 적어봄.
리쥬란은 애초에 피부상태가 나같이 쉣이거나 피부염 있는 '진피층'구조가 망가져있는 사람들을 위한 시술임. 당연히 그냥저냥 보통 사람처럼 평범한 피부인데 단지 더 촉촉하기 위해, 여드름 나는걸 방지하기 위해, 광나는 피부가 예뻐보여서, 맞는 시술이 아니라는 거임. 사람들 후기 보면 대부분이 말하는게 효과가 짧다, 2주 동안 속광 나고 끝이다. 하는데 그건 리쥬란효과가 아니라 주사액이 시술 직후 수분을 먹어서 더 탱탱하고 촉촉해보이면서 나오는 '일시적 효과'일 뿐임. pn이나 pdrn 같은 섬유아세포 자극하는 주사시술은 시술 후 효과가 바로 나는게 아님. 님들이 느끼는 그 촉촉함은 이 시술의 효과가 아니라 가짜효과라는 거. 이 시술의 정확한 결과+효과를 보려면 4-6주 이상은 기다려야함.
<결론>
1. 반짝 촉촉하다 말았다 -> 최종결과가 아니라 일시적으로 수분을 끌어당겨서 나온 '가짜효과'임.
2. 찐효과는 4-6주 후에 나옴. 그게 맘에 들든 안들든 그게 최종결과임.
3. 레이저 부작용, 피부염, 히알라제 부작용 등 때문에 정상기준을 벗어나서 피부조직이 처참히 망가진 사람들일수록 효과가 좋음.
4. 위와 같은 피부 상태가 아니면 효과없을 확률 70퍼 이상임. 당연하지. 피부조직이 정상이신데 리쥬란이 치료를 어떻게 합니까.
아마 1,4번인 사람이 수두룩할거라 생각함.
이건 애초에 미용시술보다 치료시술이라 생각하면 편함.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당연히 아무 효과가 없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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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존내아픔ㅅㅂㄹ
- 가격 좀만 더 낮춰라 제발. 이만큼 상용화됐으면 낮출때 되지않았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