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할 때 느낌은 바늘로 찌르는 느낌나면서 약간 열감이 있는데 피지선을 지져 없애는 거라 확실히 한자리에 계속 나던 여드름은 많이 좋아졌었음.
한 7-8번 정도 했던거 같은데 흉터 레이저같은거도 같이해서 그런지 시술 끝나고 난 후에 여드름 자국이나 붉은끼같은거도 다 잡힘.
이후 모델링팩같은 걸로 개인적인 관리도 열심히 해줘야 할거 같았음
단점
눈이나 뼈랑 가까운 곳은 진짜진짜 눈물날 정도로 아픔ㅠㅜ
그리고 레이저 시술 처음이었는데 코로나 시기랑 겹쳐서 그런지 피부장벽 망가져서 이후에 오히려 여드름 심해짐
여드름이 사라지는 함.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또 보기 싫은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서 레이저 시술을 받는건데 아그네스를 하면 더 보기 싫은 흉터를 더 크게 만들어서 일주일정도를(다운타임너무길음..) 그러고 다녀야하는게 너무 메리트가 없음.. 일주일동안 너무 보기싫게 딱지지고 사람도 못 만나고 너무 불편. 한번하고 안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