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라섹

할인 많이 받아서 190인데 120으로 했어요 진짜 광명 찾음.. 이 편안함을 120으로? 완전 가성비 미침.. 라섹 하구 첫 3일 정도는 불편하고 아픈데 그래도 막 엄청 심한 정도는 아님 심지어 라섹하고 2-3주 후에 해외여행도 갔다왔음

라식이든 라섹이든 렌즈삽입술이든 시력교정은 무조건 하는게 맞다고 생각..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진다.. 아프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버틸만 했고 혹여 아프다고 해도 또 할 거임 나는 시력이 너무 나빠서 라섹 했는데 안 그랬다면 라식했을 거 같긴 함

라섹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수술할때 아프지않았던거같음. 단점은 초반에 빛번짐이랑 안구건조가 따라오나
시간지남에 따라 익숙해진건지 거슬리지않게 됨.
안경쓰기싫은 사람은 추천. 하지만 병원잘알아봐야 부작용적은것같음

라섹 하고 나서 인생 진짜 편해졌음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안경 찾던 습관이 사라졌어. 그냥 눈 뜨자마자 세상이 또렷하게 보이는 게 아직도 신기함. 안경 김 서릴 일도 없고, 렌즈 끼고 눈 시린 것도 이제 없음. 여행 갈 때 렌즈 세척액 챙길 필요도 없어서 짐도 훨씬 가벼워졌고. 수술 전엔 솔직히 무서웠는데 막상 해보니까 금방 끝나고 통증도 거의 없더라. 하루 정도만 쉬니까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음. 시력 1.0 넘게 회복되니까 눈 피로도 확 줄고 집중력도 좋아졌어. 진짜 세상이 이렇게 선명했나 싶을 정도로 후회 1도 없음.

3일간 눈도 뜨지 못하고 일주일은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다만 이후에는 거리낌없이 잘보였고 다만, 밤에 빛번짐이 있어서 불편하지만
이건 어느정도 적응할수 있습니다. 운전이나 밤길에만 좀 조심하면될거같아요

작년에 제일 잘한 일 중 하나. 난 이거 못했으면 지금도 엄청 무거워서 줄줄 흘러내리는 안경 쓰고 살았어야 함. 각막 너무 얇고 동공도 작아서 라식 렌즈삽입 다 안된다는 걸 겨우겨우 라섹 해주겠다는 병원에서 했고 더이상 아프고 불편한 하드렌즈 안 껴도 돼서 너무너무 만족함.

말해뭐해 심봉사 눈 뜬 기분
-8이었는데 1.5로 바로 올라옴
수술한지 5년되어서 1.0이긴하지만 굉장히 만족
쌍수 교정 코 다했지만 그 중 제일 만족스러운 수술
근시 난시 둘 다 있었어서 약간의 건조함과 빛번짐이 있지만 장점이 커버 쳐주고도 남음

디옵터 기준 마이너스 4정도였는데 새로운 세상을 보게됐습니다. 라식은 각막이 많이 깎이는 것때문에 라섹을 하고 싶었고, 기본 라섹은 너무 아플까봐 투데이 라섹 찾아보고 수술 했는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진짜 이틀정도는 많이 아팠는데 그 이후로는 현재까지 불편함 없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이전에도 있어서 수술 후 생긴거 같지는 않습니다.

안경과 렌즈가 필수이던 삶에서 그 두개를 없애니 삶이 정말 편리해짐
정말 라식 라섹 안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울 정도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추천하는 수술임
내 인생 최고의 결정! 라섹!

수술 하기 전에는 안경을 오래끼고 살아서 불편한지도 잘 모를정도였는데 확실히 안경 안 썼을 때 보다는 선명하게 잘 보아고 너무 좋음 세상 편함 안경 렌즈 안 껴도 되는건 최대장점임 가격도 싸게 주고해서 ㄱㅊ았음

라면먹을때 김서릴 일 없음. 안경 닦을 일 없음. 힘들게 렌즈 세척할 일 없음. 안경으로부터 자유로워진 게 최대 장점. 대신 눈이 쉽게 피로해짐. 햇빛을 많이봐도 금방 피곤한 느낌이고 모니터를 많이 쳐다봐도 피곤해짐. 안구건조 장난 아님. 인공눈물 달고 살음. 건조한 날 특히 힘듦

4살때부터 안경썼는데 라섹 진짜좋음
나한쪽눈 약시라 교정되는 우안만 라섹함
그래도 만족함
애기낳고 근시진행돼서 재수술함
각막두께 충분하면 재수술가능하다는게 장점인듯
지금 한5년넘게 시력 유지되고 있움.
라섹가능하면 강추

라섹전 -4.5였는데 각막 잘 깍아주시는 의사쌤만나서 지금 거의 10년 다되가는데 1.2 1.0유지중입니다.
컨디션안좋을땐 좀 더 떨어지지만, 저금액주고 렌즈 안경에서 해방되서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진짜 강추입니다.

일단 시력이 좋아지는게 제일 큰 장점. 불편한 안경 안써도 됨. 다른 눈 수술에 비해서 비용이 저렴함. 건조증이 심해진 거 말고는 큰 부작용은 없음. 수술 후 3일간은 거의 누워서 요양했지만, 미리 후기를 읽고 준비한덕에 유튜브 컬투쇼 라디오로 버팀. 눈에 양파를 비비는거처럼 아팠지만 견딜만 했음.

원데이 소프트렌즈 -7로 살았던 사람이에요
양쪽 짝눈도 심하고 안경벗으면 걍 장님 수준이었음..
퇴사하고 남친(현남편)의 권유로 라섹했는데 진짜 광명찾았습니다.
1년이라도 아니 하루라도 빨리할걸 진짜 후회했어요.. 특히 술마시는 분들 맨날 렌즈끼고 자고 이런경험 많으시잖아요 당장 하세요 진짜
새 삶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