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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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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라섹 4년차

콩알이12 2025-11-10 (월) 19:57 1일전 17
https://sungyesa.com/new/vision/5514
인생에서 후회안하는 것 중에 하나가 라섹한거 입니다.
제가 돈쓴일 중에 최고 잘한 일인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눈이 나빠서 안경, 렌즈를 사용해왔었고 아침에 일어나면 안경부터 찾는 삶을 꽤 오래 살았었습니다.
-4.25, -4 정도에 난시도 좀 있는 눈이었고 각막은 많이 두꺼운 편은 아니었어요.
눈이 많이 나쁜 편이 아니었어서 50-60 정도 절삭했었고 기계는 아마리스 레드? 로 받았었습니다.
저는 부작용 걱정충이라 안과만 10곳을 다녔었습니다.
지인추천과 검색해서 평이 좋은 곳 위주로 다녔었고 이 안과검진하는데 동공확장하는 검사가 제일 힘들었었어요.
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원장님이 자신있어하시는 모습에서 끌렸던거 같아요. 사실 여러군데 다니면서 지치기도 했고..
저는 참고로 각막 뒤쪽이 튀어나와있다고 거절당한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 이유는 하드렌즈는 불편한데 소프트렌즈는 이제 착용하는게 너무 건조하고 불편해지고 관리하는 것도 귀찮아져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저는 야간동공도 큰편이 아니었어서 그런지.. 빛번짐은 없습니다.
안구건조증도 처음에 오메가3, 인공눈물 꼬박꼬박 넣어주면서 회복해서 지금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건이 괜찮으면 큰 무리없이 수술받을 수 있을거예요.
Translating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수술명
페인레스 라섹
경과일
1460 일
비용
16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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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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