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상당히 뺐음에도 항상 있던 부유방이 너무 신경 쓰여서 고민하다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제가 고통에 둔한 편이라 크게 아팠던 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조심했고 가장 힘들었던건 압박복을 입어야했던거 입니다 너무 간지럽고 오래 한자세로 있다가 팔응 들면 꽤 아팠어요 지금 수술한지 1년정도 되어가는데 가끔 찌릿하거나 눌렸을 때 아프기도 합니다 통톤한건 없어졌는데 뭔가
주름이 늘어난 느낌이라 아예 깔끔하게 없어지진않은것 같아요
팔뚝 지흡하는데 좀 싼 병원에서 했어 이벤트로 추가로 부유방제거하는데 추가금 60마넌 정도 있었어 나는 원래 부유방이 좀 적은 편이기도 했는데 이왕 하는김에 같이 하자 해서 했는데 나는 별로 효과를 못본거같아 싼 병원에서 그런가…ㅠ 돈 좀 주더라도 확실한 병원에서 하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