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한지 4년정도 된 거 같은데 내가 했던 수술중에 1등으로 잘한 수술이라고 생각
정말 어릴때부터 이마가 넓어서 스트레스가 컸는데
이런 수술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다가 즐겨보던 유튜버 분이 수술 하시고 너무 만족하신다고 해서 바로 해버림
후회 전혀 안 하고 오히려 더 빨리 할 걸 아쉬움
진짜 여태한 수술 중 제일 돈 안 아깝고 맘에 드는 수술임 이마가 넓은 편이라 항상 앞머리+스프래이까지 뿌리고 다녔는데 이젠 더우면 편하게 넘기고 다님 흉터는 살을 짼 이상 어쩔 수 없다고 보는데 애초애 두피에 가까운 쪽이라 티도 잘 안 남 알아보는 친구 진짜 진심 한 명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