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쌍테를 붙이고 다니다가 한건데, 붓기는 조금 있었는데 멍도 거의 안 들어서 학기 중에 수술했는데 먼저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자연스러운 걸 원했는데 딱 원하는대로 되어서 진짜 더 빨리 안한 걸 후회했습니다. 다만 2년 지났을 때 한번 풀리고, 또 2년 후에 풀려서 라인 살짝 올려서 재수술 했는데 4년째 유지중이에요. 수술 다음날에도 멍이랑 붓기 그냥 안경끼면 가려지는 정도라.. 그냥 피부과 레이저 받는거보다 더 가볍게 수술했던 것 같네요.
자고 일어나면 쌍꺼풀이 풀릴때가 있어서 수술함. 수술하기 전에는 쌍꺼풀 풀리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수술하고 나니까 아무리 많이 자도 쌍꺼풀이 안풀려서 좋음. 처음에는 붓기때문에 너무 높게 잡았나 싶엇는데 자리잡고 나니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함. 자리잡으면서 점차 자연스럽게 돼서 아무도 쌍수한지 몰라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