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티가 많이 나지 않는다는 게 장점입니다. 개강 전 겨울에 급하게 수술했는데도 불구하고 열흘 정도 지나니 대학교 입학 후 동기들이 쌍수했다고는 생각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ㅎㅎ. 붓기도 크지 않았고 눈 감으면 쌍수 특유의 선도 없어서 말 안 하면 정말 주변 사람들 모두 수술한지도 몰랐어요. 절개와 매몰 고민중이시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매몰 추천합니다.
단점
아무래도 절개보다는 풀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한 4년 후부터 풀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재수술 알아보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