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금액이 기억이잘 안나요 양악치고 그리비싸지도 싸지도 않았던것 같은데 구강안면전문병원에서 했는데 확실히 너무 자연스럽게 잘됐고 저 양악했다고 하면 사람들이 놀래고 어디서했나고 꼭 물어보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잘됐고 이뻐졌구요 뭐.. 기능적으로 좋아진건 교합이 잘맞으니까 음식이 조금더 잘씹힌다? 옛날에도 그렇게 심한건 아닌데 이젠 이교합이 딱맞는다고 느끼죠
단점
근데 확실히 오래걸려요 교정2년수술후 붓기2년 총4년에 아직도 계속 얼굴은 자연스러워 지는중이구요 아직 유지장치도 계속해야하고 턱쪽에 신경도 다 안돌아온 부분도 있고요 근데 이거는 사랑니 뽑을때부터 신경나가서 수술해도 신경나갈 수 있다고 해서 감안하고 한거라 괜찮기도 하고 워낙 무딘성격이라 신경잘 안쓰여요 (원래 헤어밴딩너무 꽉조여서해서 감각이 없었어요) 그냥 감안했고 그쪽이빨하나 신경나가서 크라운할꺼 제가 관리못해서 발치하긴했는데 여튼..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도 모양작으로 이상하거나 기능이 이상한것도 없고 원장님이 실력있는분인걸 알아서 괜찮았어요 다시돌아가도 수술은 할것 같긴합니다.
1. 구강호흡으로 인한 후천적 돌출입으로 뚱해보이는 앞모습, 옆모습에 상당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개선됨
2. 턱관절에 통증 등의 이상이 있었는데 개선됨
3. 입이 잘 안 다물어져서 고생했는데 잘 다물어짐
4. 외모적인 부분에서 어릴 때 모습을 되찾고 자신감 생김
단점
1. 수술 전에는 고개를 숙여도 이중턱 되는 일이 없었는데 이제는 이중턱 생김..
2. 볼쪽에 살짝 처짐이 눈에 보이는데 거상할 정도의 처짐은 없어서 걱정은 없음
3. 큰 붓기 6개월, 잔 붓기 빠지는데 1년 이상 걸림
4. 수술 고민 하시는 분들은 직장 당분간 못 다닐거 염두하고 해야 함.. 회복기간이 은근 길었음
1. 얼굴 길이가 줄어 들어 작아보이는 느낌
2. 턱이 길었던 전과 비교하면 턱이 짧아져 상대적으로 어려보임 (애기 때 얼굴 느낌)
3. 얼굴 비율이 맞아 보임
4. 옆모습이 정갈해 보임
5. 교합이 정상화 되어 저작 기능이 좋아짐
6. 턱관절 에서 소리나던게 없어짐
단점
1. 수술비용과 치과비용 따블로 들어서 비용이 상당함
2. 교정치료와 병행 해야 해서 시간이 많이 듦
3. 감각 이상이 군데군데 남아있음
4. 투턱, 살쳐짐
5. 수술 후 인고의 시간이 너무 힘듦 (웨이퍼 악간고정, 호흡곤란, 식사, 누워서 못잠)
6. 핀제거 라는 세미 양악이 기다리고 있음
주걱턱의 개선됨, 턱이 짧아짐, 약간의 비대칭 개선, 감각적으로 이상은 없지만 100% 감각적으로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수술 후 1년 이상 지났지만 윗잇몸 쪽에 감각이 살아있기는 하지만 약간은 둔한 듯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실제 생활에는 전혀 문제도 없고 고통도 없습니다. 그저 감각이 약간 둔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 뿐입입니다.
단점
가격이 비싸긴 합니다만 이 가격으로 얼굴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전 금액적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보통 교정이 동반되기 때문에 20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솔직히 오래전이라 잘 기억안남 + 치아교정비 같이 내서 2000 했던거 같음) 애초에 부정교합으로 치과에서 교정기구를 n년간 사용했으나 성장기 시절이라 1년만에 다시 부정교합으로 돌아왔어서, 한번에 부정교합이 해결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사이즈가 큰 수술이다보니 1n년전에는 목숨을 거네 마네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부정교합으로 인한 신체적 심리적 고통이 컸어서 수술 받다 죽어도 좋으니 받겠다 마인드로 받았다보니 수술 후 불편함도 잘 몰랐고 현재도 부작용(밑에 쓴 외적 단점 제외)은 전혀 없다 정상생활 잘 하고 있음. 근데 정상교합인데 단순 미용목적으로 한다면 굳이 추천하고픈 생각은 없음. 안으로 턱이 들어간다 말고는 라인개선이 없습니다.
단점
합죽이 같은 입은 요즘은 개선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그 특유의 입매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코퍼짐 증세도 없진 않다.
어릴적부터 주걱턱과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스트레스였어서 치과에 교정상담을 가도 양악을 반드시 받아야하는 케이스라고 하셔서 구강악전문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너무 만족하고, 부정교합이랑 원하던 이미지 개선이 되어 만족스러워요. 애초에 성형 목적은 아니었어서 더 만족스럽습니당
단점
윗잇몸쪽 감각이 다 돌아오진 않았는데 불편함은 없어서 그냥 살아가고 있어용.. 그리고 수술 후 한달간은 입을 거의 못 벌려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ㅜ
초등학생 때부터 아래턱이 튀어나와서 너무너무 큰 스트레스였는데 정상적인 얼굴형이 된 게 정말 좋아요. 미적으로도 만족하고, 음식 씹을 때도 치아가 잘 안 맞물려서 제대로 씹지 못해 소화불량이 심했었는데 이제 그런 것도 많이 없어졌어요.
단점
매달 한번씩 병원가서 교정철사 조이고, 멀쩡한 치아 발치하고, 수술할 때도 전신마취라 부담스러운 데다가 가격도 교정/입원/진료비 등등 다 제외하고 양악수술비만 2천만원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양악만 2천 넘은건지 교정이랑해서 2천 넘은건지는 잘 기억 안 나네요ㅠㅠ)제 치아뿌리가 약한 탓인지 유지장치를 몇년 안 끼고 살았더니 치아 뒤쪽에 붙이는 철사가 있는데도 벌어져서 다시 유지장치 맞췄어요(20만원). 아마 평생 이렇게 유지장치 끼고 살아야할것 같아요.
외적으로의 변화는 인중이 길어졌다는것..... 인중축소하고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