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양악수술한 지 9개월이 지났네요. 어렸을 때부터 아래턱이 점점 나오면서 스트레스가 많았고, 음식 먹을 때도 불편해서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군대 전역 후에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제대로 해보자 싶어서 이유구강 신희진 원장님께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처음 상담부터 믿음이 갔어요. 원장님이 수술 과정부터 회복까지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실장님과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아, 여기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개월차에는 붓기가 아직 좀 있었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턱 쪽 감각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었고,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만 빼면 웬만한 건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아직 위쪽 스크류 쪽이 조금 아팠지만 버틸만했고,
조금씩 회복되는 게 눈에 보여서 하루하루가 뿌듯했습니다.
3개월차쯤 되니까 일상생활이 거의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감각이 완전히 돌아오진 않았지만, 음식 먹는 것도 편해지고 딱딱한 것도 조금씩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신희진 원장님이 정기검진 때마다 꼼꼼하게 확인해 주셔서 걱정 없이 회복할 수 있었고,
붓기도 많이 빠져서 얼굴선이 점점 자연스러워졌어요.
예전엔 옆모습 사진 찍는 게 싫었는데, 이젠 오히려 옆라인이 자신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게 됐습니다.
6개월차가 되니까 거의 자리 잡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에 약간 붓는 정도였고, 활동하면 금방 괜찮아졌어요. 입 주변 감각도 많이 돌아왔고, 교합이 안정돼서 음식 먹는 게 정말 편했습니다.
이전에는 질긴 음식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젠 거의 모든 음식을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수술 정말 잘됐다, 얼굴이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그리고 이제 9개월차,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붓기는 거의 다 빠졌고, 자고 일어났을 때만 살짝 붓는 정도입니다.
턱 쪽 살이 예전보다 자연스럽게 정리됐고,
감각도 거의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일상생활에 아무 불편함이 없어요.
질긴 음식도 잘 먹고, 운동도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유구강 신희진 원장님께서
세심하게 수술해 주시고 회복 과정도 끝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결과에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양악수술 티도 거의 안 나고,
예전처럼 옆모습이나 웃는 모습을 신경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엔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앞으로 남은 잔붓기와 감각만 완전히 돌아오면
진짜 완벽한 회복이 될 것 같습니다.
민우02
서울페이스21치과병원 서울 역삼동 
베리굿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