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하기전부터 부유방때문에 크롭티나 나시입어도 떡대 좋게 보이고 불룩하게 튀어나온게 스트레스였는데 가슴하면서 같이하는게 좋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가슴을 포기하고 부유방만 빼는걸로 엄마랑 합의하고 처음 상담 간곳에서 그냥 예약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랫동안 움직이는데 힘들었고 흉터때문에 후회되기도 하는데 옷입으면 티가 안나
미용 목적 보단 정말 통증이 너무 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더 커지면서 나중에는 생리 주기가 되면 차렷 자세 조차 못할 정도로 겨드랑이가 눌리면 생기는 통증이 생리주기 마다 계속 너무 심했음. 냉장고를 열때도 겨드랑이 힘이 들어가는걸 처음알았음. 정말 일상생활에 겨드랑이 힘이 들어가거나 압력이 들어갈떄마다 정말 통증이 심했고 병원 진료 후 결국 제거 수술을 선택. 재발률이 높은 병이라 추후 다시 생길 수 있다고 했고 몇년이 지난 지금 조금 다시 생긴거 같아보이나 아직 그래도 예전처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진 않아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