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도 더 전에 가슴확대 성형을 받았고, 그 당시 저 집도해준 선생님은 지금은 개인병원으로 차려서 나가신 분이에요.
멘토 스무스로 250cc 넣었는데, 처음에는 진짜 풍선 넣은것 처럼 크던게 3년에 걸쳐서 서서히 붓기가 다 빠져서 지금은 꽉찬 B컵정도 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해요. 스무스를 넣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촉감도 말랑하고 자연스럽다는 얘기 많이 듣거든요.
근데 제가 워낙 살성이 좀 말랑말랑해서 그런거 같아요. 살성이 탄탄하시거나, 본인 흉곽 사이즈에 비해 크게 넣으신 분들은 촉감이 탱탱볼 같더라구요...
확실히 옷태는 잘 살아요.
단점
수술후 몇년에 한번은 초음파로 보형물 안에서 괜찮은지 확인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평생 보형물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 안고 살아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엎드릴때도 좀 조심하는 편이고,,,
수술할때는 1톤 트럭이 밟아도 안터질 정도로 안전하다 들었는데, 가끔 안에서 노후되어 터지거나 찢어지는 분들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