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더 빨리 했었어야해요.. 대학생때나 20대 초반에! 진짜 제가 28살에 했는데 너무너무 후회중이에요! 저는 무통 당첨이여서 첫날부터 바로 눕고 잘 움직이고 했어요! 생각보다 팔을 들 일이 없어서 그런지 밑절이 당기거나 그런것도 없었어요! 저는 멘스로 했는데 제꺼 만져보고 지금 한명은 했고 두명은 수술 예약도 잡았습니다..! 무조건 빨리하세요.
단점
저는 일주일 회복 후 바로 출근하는 바람에 흉터관리를 제대로 못했어여 ㅜㅠ 몸쓰는 직업익도 한데 방문 주차에 맞춰서 잘 못갔거든요 ㅠㅠ 그래서 흉에 착색이 조금 되어있는거 말고는 앖습니당
원래 70C였는데 30대가 되면서 70B로 작아지고 윗가슴이 빠져서 고밍하던 중에,
지인들이 가슴수술하고 너무 만족스러워 하길래
저도 모티바 풀로 수술했어요.
지금 6갤차 접어드는데 너무 만족하고, 70E컵 정도 되는것 같아요.
체구가 작아서 큰 옷 입으면 가슴이 그렇게 안커보이는데 티셔츠 입으면 엄청 커보여요.
옷 입을 맛이 나요!
단점
2개월간 옆으로 누워서 못 자고
6개월동안 예쁜 속옷을 못입는 이슈ㅠㅠ
그리고 마사지 너무 받고 싶은데 엎드리는게 겁나서 못 하겠어요..
그게 살짝 아쉽지만 만족도 진짜 최상이에요.
수술한지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수술 후 좋은점은 당연히 본인만족입니다. 워낙에 마른체형이 아닌데 가슴이 없어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수술 후 제 몸에 맞는 가슴사이즈가 되어 좋았어요. 워낙에 겨드랑이 절개로 해서 팔만 안들면 흉터자국이 안보여서 자연스러워보이기도하고, 지금 출산 후 모유수유까지 끝내고서도 가슴이 쳐지지 않아 좋아요(원래 쳐질 가슴이 없었나봐요 ㅋㅋ).
단점
수술 후 통증이 어마어마했었어요. 10년이 지나도 생생할 정도니까요. 그리고 겨드랑이 절개로 해서 그런지 흉터가 ㅜㅜ 보기싫네요. 가슴밑 선이나 유륜쪽 절개 하는 걸 추천해드려요.
가슴작았는데 사실별로 컴플랙스는 아니였고 놀리면 놀라나보다 하고 살았었음 원래도 말랐는데 가슴있고 난뒤에 몸매 훨씬 좋아보이고 오히려 더 날씬해보이고 입을옷도 많아지고 오히려 속옷속에서 가슴이 안돌아다니고 더편함 그리고 동성이성 주위반응들도 많이다름 진작할껄 할꺼면 작게하라는둥 유방암걸린다나 하지마라 하는말들 다 그냥 여자들질투라는말 그냥 웃고 말았는데 진짜 질투가 맞구나 느껴서 충격받음 감각도 이상없고 엎드리기도 편함ㅋ
단점
나중에 보형물이 잘못되거나 할때 교체해줘야할때 휴식시간과 비용부담 정도 밑절했을경우 흉터정도 그리고 가끔 가슴근육에 힘 많이들어갈때 좀 걱정되는 느낌정도
작은 가슴이 컴플렉스여서 수술 결심했어요 멘토엑스트라스무스/ 모티바 고민하다가 원래 가진 가슴 모양이랑 살성 따져서 좀 더 탱탱한 모티바로 결정했고 처음 1년까지도 가슴이 안내려와서 부자연스러운거같아 살짝 후회했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오고 크기도 적당히 잘됐어요. 살성탓인지 겨절흉이 심하게 남아서 흉터주사 열심히 맞고 있는게 단점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