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ㅂㅌ성형외과에서 겨절로 가슴확대랑 지방이식 같이 했어요
수술한지는 2년정도 된거같아요
보형물은 세빈인테그리티 넣었구 수술하고 하루동안은 진짜 너무 아프고 일주일 정도는 참을만했습니아.
그 이후로는 통증은 없고 만지면 마취주사 맞은것처럼 내 살이 아닌듯한? 그런 느낌이였어요
지금 가슴 벌어짐이 있긴 하지만 저는 워낙에 원래 가슴이 작았어서.. 만족합니다ㅎㅎ
옷태가 달라짐. 겉으로 보이는 면의 만족도가 높음. 자연스럽게 예뻐짐.
전신마취에 큰 수술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물론 한 달 정도는 일상생활 불편함이 있었음)
나는 수술을 정말 하고 싶어서 몇년동안 계속 고민 했던 사람이라서 수술 후 걱정보다 장점이 큼. 그러나 그냥저냥 할까말까 고민했던 사람이라면 과도기 시기나 오래 지녔을때 정병올수도 있을 것 같음.
단점
밑절로 수술 했는데 수술 흉터가 떡 하니 남아있음. 수술 흉터 신경쓰이면 겨절이 나을 듯 함. 옆으로 자거나 엎드릴때 보형물이 느껴지. 옆으로 자는 것은 조심해야하는데 잘 지켜지지 않아서 매번 신경쓰임. 너무 탱탱해서 자연스러운 촉감은 아님.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일단 옷핏이 좋아짐 자신감은 플러스고 못입던 옷입을수 있는게 넘 좋아여 속옷도 아무거나 입을수있고 그렇게 엄청힘들지 않았어요 수술자체나 회복은 산책하면 좀 나아졌고 회사다니면서 1주일정도? 넉넉히 휴가철에 하면 버틸만 합니당
단점
지금 이년째인데 이물감있어요,,구축이라는 부작용의 두려움 아무래도 가슴이 커지다보니 속옷에 쓸리는 경우에서 민감한 피부는 트러블이 올라옴ㅠㅠ촉감은 본인의 생각보다 덜 부드러울수 있습니다,,워낙마른 사람들이 하다보니! 흉터도 살성에 따라 다른데 살성안좋으신분들 밑절하면 흉터는 어쩔수 없이 남습니다ㅠ적다보니 단점이 더 많은데 수술은 신중하게 하시길,,그래도 다시 하려하면 할것같습니다
애매함... 확실히 있다 없으니까 모양이나 옷 입었을 때 볼륨감은 좋음
그러나 리플링을 감수하고 촉감 제일 좋다는 걸로 했으나 별로
아무리 잘 됐어도 자연을 이길 수 없고 자연가슴 촉감을 따라갈수 없음
서있을 땐 그나마 말랑거려서 근육형 가슴 느낌??이나 누웠을 떈 엄청 탱탱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