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새가슴이라서 크게 자라나는 가슴이 아니었음 어릴때부터 하고싶었던걸 학교졸업하자마자 바로함 대만족 수술 끝나고 일이주는 죽을맛이었지만 6개월 지나니 괜찮아졌음 자신감이 붙음 그러나 병원갈일 있으면 조금 위축됨 방사선찍을때 티남.. 하지만 옷입을때도 자신감 뿜뿜이라 좋음
단점
엎드려서 자질 못하고 달릴때 아픔 무거운 실리콘을 잡아줘야해서 어깨 근육이 많이 생기고 뭉침 엎드려서 등마사지 받을때 엎드릴때 느낌이 이상함
가슴이 작아서 옷이나 수영복 고를 때 정말 한정적이었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가슴 수술 후 여름이 기다려져요. 받아본 수술 중에 거의 탑3 안에 들어요. 그리고 보형물은 평생 내 몸 안에 가지고 있을 거니까 저렴한 거 말고 세빈처럼 고가의 브랜드 추천합니다.
단점
겨드랑이 절개로 했는데 피부가 워낙 재생이 안 되고 흉이 잘 남는 하얀 피부라서 수술한지 3년 차 다 되가는데도 아직도 거뭇한 선이 있어서 레이저 치료 받고 있습니다. 나시나 수영복 입으려면 밑절하세요...본인이 흉터 안 남는 튼튼한 피부가 아닌 이상?신경이 손상되었다가 다시 재생되는 과정에서 2년 차 까지는 가슴 옆 부분이 가끔 찌릿저림. 유튜브에서 의사 샘들이 다들 작게 하면 후회한다고 해서 내가 가진 흉곽 내에서 제일 크게 했더니 다이어트 빡세게 할수록 촉감이 너무 땡땡하고 부자연스러움...원래 가슴이 큰 사람이 아닌 이상 너무 욕심 부리지 마세요...남자친구가 만져보고 좀 당황했어요. 그리고 딱 붙는 옷 입는게 아닌 이상 부해보여요...제발 자연스럽게ㅠㅠㅠ1.5컵만 올리세요
수술 전에는 절벽이라 달라붙는 옷도 입기 싫고 일부로 펑퍼짐한 옷만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딱 맞는 옷만 입고다님 옷태가 확실히 다름 가슴이 있으니까 배도 들어가보이고 몸이 밸런스가 맞는 느낌이라 뭘 입어도 자신감이 생겨서 좋음
단점
워낙 가슴에 살이 없었어서 보형물 촉감이 그대로 만져진다는 건 수술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진짜 그럼ㅎㅎ 모티바로 수술했는데 가슴 만지면 쫀득한 느낌.. 가슴수술 한 티가 나는 건 감안해야하는 부분인 듯 특히 살집 없는 편이라면 수술 안 한것 같은 자연스러움은 사이즈를 불문하고 포기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