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명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서른인데 부모님 간섭이 너무 심해

익명 2022-01-29 (토) 01:15 3년전 878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104

진짜 극 보수적인 집안에서 올해 드디어 결혼하는데
뭐든 사사건건 간섭에 신뢰도 없고..
평생 사고 안 치고 착실하게 살았고 나름 대기업 들어가서
또래비해 많이 벌고 경제적으로 완전 독립 했는데도
간섭하는게 너~~~무 많아

브로커의심신고

[코성형] 강남 안성형외과 코첫수술 이벤트

강남 안성형외과 코첫수술 이벤트

강남안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3,370,435

1,080,000원

[윤곽성형] 아크 안면윤곽/양악 핀제거

오래된 핀부터 양악핀까지!

아크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5,412,765

1,650,000원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 광고

댓글 12건

익명 2022-01-29 (토) 02:43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117

서른인데듀 그러시면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ㅠㅜ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얘기는 해봤어?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29 (토) 03:0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119

결혼하는데두 그럼 답답할거 같긴하다 ㅠㅠ… 나도 30대인데 가끔 아직까지 과보호 나 참견 느껴지면 10년이나 대학교에 취업에 다 타지에서 했는데 어케 지켜봤냐 그러긴해 나 31살이라 알아서 해! 의식적으로 이야기함 그럴때마다.. 언제봐도 애 같나봐 개인 사업하고 사회생활 다하는데도 가끔 그럼 답답해 진짜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29 (토) 14:06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168

그런거 한번 뒤집어 엎고 손절할것처럼 해야 한 몇년 괜찮고 또 스물스물 그렇게 할려고 하실때마다 한번씩 엎어야해. 나 방 문도 못닫게 하셨던 부모님 밑에 있어서 공감된다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29 (토) 21:5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235

22 나도 이걸 반복해서 간섭에서 많이 벗어났어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29 (토) 14:4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173

말 잘들어서 그래~ 부모는 일찍 실망시킬수록 좋다고 하잖아ㅋㅋㅋ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29 (토) 21:0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220

미리 말 너무 잘들어놔도 고생이네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29 (토) 21:5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240

맨날 말잘듣다가 한번 안들으면 더 그런 소리 듣게되는거같더라... 눈딱감고 계속 맘대로 해봐!!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30 (일) 01:4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285

ㅋㅋㅋ 진짜 딱 한번 제대로 반항하면 더이상 안 그러는 듯 ㅠ 20살때 자취방 구하고 나가서 알바하면서 1년 동안 얼굴 안 보고 사니까 그 뒤로는 간섭 안 해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30 (일) 19:1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479

부모님과 대화할때 간섭할만한 부분에 약간의 거짓말 섞어서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30 (일) 22:3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538

나도 그랬어.
이십대까지는 연애금지. 였는데..
삼십대 지나니까 결혼하래 ㅋㅋㅋ 연애 금지였는데 무슨 결혼이야..
남자간섭이 엄청 심했어..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30 (일) 23:5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586

우리도 원래 굉장히 보수적인 집안이었는데 간섭 안에서 자유를 찾앗어 ㅋㅋㅋ 근데 가장 빠른 방법은 불화를 두려워하지않고 어떻게든 내 의견을 피력하는 방법이었던것같애... 내가 이악물고 참다보면 그게 당연시 되어버리는것 같아

브로커의심신고

익명 2022-01-31 (월) 01:17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_test/353636

난 예전부터 엄마 아빠가 너무 간섭을 안해서 내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았는데 나랑 정반대구나 근데 너무 간섭을 안해도 아닌것 같아ㅜ.ㅜ

브로커의심신고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