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밖에 있는데 갑자기 택배 기사가 전화 왔어요.
집에 있나 물어봐서 없다고 하니 그러면 반품할거 밖에 두고 나가야죠. 하면서 엄청 화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반품할거 없는데요. 반품 신청한적이 없다고 하니 그러면 반품 수거한다고 문자 보냈는데 없다고 문자줘야죠. 하면서 또 화를 내더라고요. 저는 문자를 받지도 못했다고 하고 기분 나쁘게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나서 문자를 한번 보니 새벽에 6시에 문자가 온거 있더라구요. 제가 확인 못했어요. 그래서 좀 미않은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막 화를 내니 기분에 안좋더하구요. 이게 제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