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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택배기사 때문에 기분이 않좋았아요.

나혼자삶
작성 19.10.12 22:45:05 조회 232

오늘 밖에 있는데 갑자기 택배 기사가 전화 왔어요.
집에 있나 물어봐서 없다고 하니 그러면 반품할거 밖에 두고 나가야죠. 하면서 엄청 화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반품할거 없는데요. 반품 신청한적이 없다고 하니 그러면 반품 수거한다고 문자 보냈는데 없다고 문자줘야죠. 하면서 또 화를 내더라고요. 저는 문자를 받지도 못했다고 하고 기분 나쁘게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나서 문자를 한번 보니 새벽에 6시에 문자가 온거 있더라구요. 제가 확인 못했어요. 그래서 좀 미않은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막 화를 내니 기분에 안좋더하구요. 이게 제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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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기분 나쁘겠어요. 물론 택배기사도 화 나겠지만 그래도 고객한테 그렇게 막 화내면 안되죠.
19-10-12 23:28
휴.. 화가 많은 인간들이 있어요. 물론 그 택배기사분 영문돔  모르고갔으니 바쁜 업무중에 너무 화나셨을수도 있고요.. 살다보면 별의별 사람 다 있더이다
19-10-13 00:14
님 잘못은 없어 보이는데요, 1차적으로 반품할 물건을 잘못 안내한 고객사(쇼핑몰 같은) 책임이죠, 그곳하고 싸워야지 왜 엄한 소비자한테 화를 내나요
19-10-13 13:07
그렇게 화낼 일은 아닌거같은데.. 기사님이 요며칠 스트레스 받으셨다고 생각하셔요..
19-10-13 14:45
님 잘못은 아니죠 ㅠㅠ 잘못 커뮤니케이션 됐나보네요
19-10-13 15:22
반품 안내를 잘못한 고객센터에 화를 내야죠. 요즘은 화를 못참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19-10-13 19:32
저도 몇번 겪어봤는데... 좀 이상한 택배기사님들 있더라구요 ㅜ
19-10-13 19:36
힘내세요...                                      .
19-10-13 19:38
택배기사 화는 나겠지만 그래도 아무 잘못 없는 사람한테 화내면 안되죠.
19-10-13 22:00
정말 억울하네요. 갑자기 이런 일이... 사실 저도 문자 못볼때가 많아요
19-10-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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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무 황당한데요 ..... 새벽6시에 온걸 어찌보냐구요 이래서 전화받기가싫어요
19-10-14 14:08
6시에 보내놓고.. 그것도 자기 직업인데 어떻게 그러죠 ㅋㅋ;
19-10-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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